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과 러시아의 외교수장이 현지시간 20일 전화 통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 준비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전화로 대화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두 장관이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전화 통화하면서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들에 관해 건설적 논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정상회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은 라브로프 장관과 루비오 장관의 향후 대면 협의를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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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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