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산업과 문화, 예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북 익산 돌돌잔치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익산시 황등면 익산석제품전시홍보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석재 문화의 전통과 미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돌 문화 행사로 석재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됩니다.

축제에서는 모래체험, 석공예품 전시, 돌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며 특히 새롭게 조성된 황등 채석장 전망대에서는 실제 석재 채굴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석재산업을 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