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제방길 단풍[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작년 103개 노선에 7개 노선을 추가해 총 110의 단풍 명소를 선정했습니다.

새로 선정된 곳은 ‘목동13단지 사잇길’, ‘안양천제방길’, ‘용왕산·신정산 둘레길’, ‘달마을·갈산공원’, ‘암사역사공원과 선사유적지 사이 올림픽로’ 등입니다.

‘서울 단풍길 110선’은 총 167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량은 약 7만 2천 주에 이릅니다.

서울시는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서울 단풍길 110선'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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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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