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미선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10개월 만에 다시 대중 앞에 섭니다.

박미선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촬영분은 다음달(11월) 중 방송 예정입니다.

박미선의 방송 출연은 올해 1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하차 이후 약 10개월 만으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 중단 이후 방사선 치료와 약물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는데, 최근 코미디언 조혜련을 통해 완전히 치료가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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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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