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최근 캄보디아 코인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가상자산거래소인 '후이원 개런티'로의 코인 입출금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업비트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업비트와 후이원 개런티 사이 거래된 코인은 2억원어치로 파악됐습니다.

후이원 개런티는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자금세탁 통로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후이원 그룹은 앞서 범죄로 확보한 코인을 세탁한 혐의로 미국과 영국의 제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로고와 간판[촬영 김성민][촬영 김성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홍정원(zizo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