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문제지 전국 시험장으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수능일인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돌 것으로 보여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겠습니다.

내일(11일)까지는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서울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하지만 모레(12일)부터 찬 공기가 물러나고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온화한 바람이 불어와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수능일 날씨 전망[기상청 제공][기상청 제공]


수능일인 13일도 고기압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아침 기온 8도, 낮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대비 기온이 1~4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는만큼, 수험생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체온조절에 수월하겠습니다.

또 오전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는 만큼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시험장별 날씨 정보는 기상청 날씨누리(www.weath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주 후반까지 예년의 11월 중순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 주 초반 북쪽 대륙에서 찬 공기 남하하면서 날씨가 추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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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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