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위메프가 회생 절차 신청 1년 4개월 만에 결국 파산한 가운데,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법제도의 무능과 정부의 외면이 부른 참사”라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티몬·위메프 피해자들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일) 입장문을 내고 “국가가 이 사태를 방치함으로써 작게는 10만 피해자, 넓게는 티메프 50만 피해자를 두 번 죽인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법부도, 정부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지금, 국회는 더 이상 이 사태를 방관하지 말고, 온라인 플랫폼 사기 피해자에 대한 구제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정권 검은우산 비대위 대표는 “여전히 구제받지 못한 피해자들뿐만 아니라 중소상공인, 소비자들의 권리보호를 아우르는 별도의 단체를 구성하겠다”며 “티메프 사태, 다양한 피해사례 외에도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하여 사회가 촘촘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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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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