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자료 화면(출처: 연합뉴스)(출처: 연합뉴스)올해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당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급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남도는 당진시 송산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지난 17일부터 돼지 6마리가 폐사해 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25일) 오전 8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오늘(25일) 안에 발생 농가와 농장주 소유 2개 농장 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마칠 계획입니다.
또, 발생 농장 10km 이내 28개 양돈농장에 대해 소독과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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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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