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호주 경비행기 충돌 사고 당시 잔해[호주 공영 ABC 방송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제공)][호주 공영 ABC 방송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제공)]호주 시드니 외곽 상공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남서부 외곽 상공에서 경비행기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했고, 혼자 탄 조종사가 웨더번 공항 인근 숲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돌한 나머지 경비행기는 비행장에 무사히 착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NSW주 경찰은 성명에서 "긴급구조대가 해당 항공기의 유일한 탑승자로 추정되는 조종사 시신을 발견했다"면서 "다른 (경비행기) 한 대에 탄 조종사는 다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교통안전국(ATSB)은 "두 항공기가 웨더번 공항으로 복귀하기 위해 (다른 항공기 2대와) 편대 비행을 하던 중 충돌했다"면서 "한 대는 안전하게 착륙했지만, 나머지는 지형과 충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020년에는 호주 멜버른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세이모어 인근 상공에서 비행 훈련을 하던 경비행기 2대가 부딪혀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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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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