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브리핑 하는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정례브리핑 하는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0

uwg806@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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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하는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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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인 하나원의 본원과 분소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통일부는 오늘(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현재 남한에 들어오는 북향민 입국 인원 감소세를 반영해 하나원 안성 본원과 화천 분소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정 부대변인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통합 방안 및 인력 재배치 방안 등을 검토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하나원 본원과 분소 통합안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2천 명대이던 탈북민 수는 2012년 1,502명으로 감소했고, 1천 명대를 유지하다 코로나19로 북한이 국경을 봉쇄한 2020년 229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이후 2021년 63명, 2022년 67명, 2023년 196명, 2024년 2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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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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