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운영 부담…개혁엔진 훼손 심각한 상황"
신년 기자간담회 연 조국 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개혁 정책 구상을 밝히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을 두고는 과감한 정치개혁의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는 부동산"이라며 "부동산을 해결해야 불평등이 해소되고 경제 체질이 바뀌고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 토지주택은행 설립, 신(新)토지공개념 3법 입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용산공원과 대법원·대검찰청 등 서초구 법조타운을 비롯해 서울지방조달청, 태릉골프장, 육군사관학교, 서부면허시험장 등 수도권 주요 공공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서울공항 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약 6만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개혁 엔진이 훼손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털고 가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한국 정치 구조와 선거제도의 병폐라고 지적하며 "이번 기회에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으로 '돈 공천', '줄 공천'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3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저희 목표는 극우 내란 세력 심판"이라며 "민주당과 당연히 연대·연합할 것이다. 광역자치단체장은 1대1 구도를 만들어 박근혜 탄핵 이후 이뤄졌던 2018년 지선 지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출마를 놓고는 "당의 전체 전력을 갖춘 다음에 제가 어디 배치되는 게 좋을지 판단할 것"이라며 "선거기획단이 하라는 데서 출마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신년 기자간담회 연 조국 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 개혁 정책 구상을 밝히는 한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의혹을 두고는 과감한 정치개혁의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는 부동산"이라며 "부동산을 해결해야 불평등이 해소되고 경제 체질이 바뀌고 성장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품질 공공임대주택 12만호 공급, 토지주택은행 설립, 신(新)토지공개념 3법 입법을 해결책으로 제시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은 용산공원과 대법원·대검찰청 등 서초구 법조타운을 비롯해 서울지방조달청, 태릉골프장, 육군사관학교, 서부면허시험장 등 수도권 주요 공공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조 대표는 또 서울공항 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 약 6만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022년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개혁 엔진이 훼손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털고 가라"고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의 본질은 한국 정치 구조와 선거제도의 병폐라고 지적하며 "이번 기회에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으로 '돈 공천', '줄 공천'의 싹을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6·3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저희 목표는 극우 내란 세력 심판"이라며 "민주당과 당연히 연대·연합할 것이다. 광역자치단체장은 1대1 구도를 만들어 박근혜 탄핵 이후 이뤄졌던 2018년 지선 지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출마를 놓고는 "당의 전체 전력을 갖춘 다음에 제가 어디 배치되는 게 좋을지 판단할 것"이라며 "선거기획단이 하라는 데서 출마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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