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참석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환율 상승과 관련헤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 외에 수급 요인도 상당 정도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15일) 오전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연히 펀더멘털 영향도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한국 경제 비관론과 관련해 "동의하지 않는다"며 "인공지능(AI) 산업 능력 등 좋은 면도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 경제가 폭망이고 환율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하는 것은 과도한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I 산업에서 누가 위너가 되더라도 앞으로 적어도 1년 내 시계에서 우리 (반도체) 산업 전망은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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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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