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공][강원도 제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정부의 통합특별시 지원 정책이 특별자치도를 외면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김 지사는 19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통합특별시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통합 인센티브로 4년간 20조원을 지원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데 이는 심히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통합특별시에는 수십조원의 인센티브를 주면서 이미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는 관련법 개정조차 제자리라고 토로한 겁니다.

그러면서 "그 어려운 광역 시도 통합에는 이렇게 속도를 내면서 3특은 잡아 놓은 물고기인가"라며 "이렇게 뒷방 신세를 질 수는 없는 만큼 전국 4개 특별자치도 행정협의회와 함께 공동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지난 2024년 발의됐으나 2년 가까이 심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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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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