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X 게시글[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SNS 메시지를 두고 "정책은 사라지고 국민을 마귀로 규정하며 갈라치는 악의만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7일) 오전 논평을 통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불이익까지 공개적으로 시사했다"며 "일부러 시장 불안을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까지 들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언어는 주택을 보유한 사람을 죄인으로 몰아 국민 혐오를 유발하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며 "그러나 ‘비거주 1주택’은 투기가 아니라 직장 이동, 자녀 교육, 부모 봉양 등 현실적 사정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본인 역시 분당에 아파트 1채를 보유한 비거주 1주택자"라며 "이 대통령은 경남 창원 타운홀 미팅에서 서울·수도권 집값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지만, 집을 내놓았다는 강유정 대변인과 김상호 춘추관장의 선택 역시 결국 서울·수도권의 이른바 똘똘한 한 채"였다고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참모 13명과 장관 6명이 다주택자"라며 "이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대장동과 청주 아파트를 보유한 '상왕' 김현지 실장도 마귀"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박 수석대변인은 "부동산은 대통령이 국민을 몰아붙이고, 겁주고, 모욕한다고 잡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말로 시장 안정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내놓은 네 차례의 부동산 대책부터 즉각 거두고, 즉흥적인 발언부터 멈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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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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