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무수석 발표하는 이규연 홍보수석(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신임 정무수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새 정무수석은 홍익표 전 의원이다. 2026.1.18 xyz@yna.co.kr(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신임 정무수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새 정무수석은 홍익표 전 의원이다. 2026.1.18 xyz@yna.co.kr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데 관해 "판결에 대해 평가하거나 평가 절하하거나 이런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청와대 내부 기류를 전했습니다.
이 수석은 오늘(20일) 평화방송 라디오 '김준일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의 1심 판결에 대한 청와대 입장과 기류에 관한 질문에 "사법부에서 어떤 판결이 나오지 않았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직접 입장을 내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이것도 역시 공식적인 입장은 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에 관한 질문에는 부동산과 코스피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수석은 "부동산 메시지를 정확하게 내니 예를 들자면 덜 지지했던 70대, 20대 이쪽에서도 지지율이 굉장히 올라가고 있고 그 다음에 대구·경북, 부·울·경 이쪽에서도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다"며 "부동산과 코스피가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고 희망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석은 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 무인기 침투에 관해 유감 표명을 한 것을 두고 야당에서 '저자세'라고 비판하는 것에는 "조금 과하다"며 "재발방지책을 내겠다는 것을 저자세라고 한다면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최근 이 대통령의 SNS 소통이 늘어난 이유에 관해선 "국민이 체감하려면 행정의 속도가 나야 하는데 본인 생각보다 잘 안 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직접 본인의 언어로 올리면 시각이 분명히 드러나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저희도 걱정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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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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