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맞아 신문 사설 등 통해 역할 강조…"참된 혁명가들"

북한, 국제부녀절기념 여맹원들 체육·유희오락경기북한, 국제부녀절기념 여맹원들 체육·유희오락경기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3.8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날) 116주년 기념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지난 5일과 6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됐다고 7일 보도했다.[조선중앙TV 화면] 2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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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제부녀절기념 여맹원들 체육·유희오락경기

(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3.8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날) 116주년 기념 여맹일꾼들과 여맹원들의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가 지난 5일과 6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됐다고 7일 보도했다.[조선중앙TV 화면] 2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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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국제 부녀절'로 부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9차 당대회 결정 관철 과정에서 여성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세계 여성의 날인 오늘자(8일) 1면에 '국가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변혁투쟁에서 조선 여성의 혁명적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습니다.

신문은 지난달 마무리된 9차 당대회가 "국가번영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라며, 여성들을 향해 "제9차 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 여성의 혁명적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방직공이나 국제 스포츠대회에서 성과를 올린 여성 체육인 등의 사례를 거론하면서 "우리 여성들은 당의 위업을 일심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혁명가들"이라고 치켜올렸습니다.

이어 "애국을 삶과 투쟁의 본령으로 삼고 모든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는 여성들이 있기에 당 제9차 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목표들은 빛나게 달성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이날 6면에도 '자본주의는 여성천시사회, 여성인권의 불모지이다'라는 제목의 논설을 싣고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여성들이 극도의 불평등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어머니날'(11월16일) 제정, 전국 어머니대회 개최,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설립 등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성 친화' 정책으로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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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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