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도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총 298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 대전환은 AI 활용이 낮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확산을 지원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정부 핵심 사업입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제조업을 대상으로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산업 조 고도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들 사업체가 집중된 천안·아산시도 이 사업에 함께 참여합니다.
사업은 ▲ AI 솔루션 보급·확산 ▲ AI 기반 구축 ▲ AX 인재 양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됩니다.
AI 솔루션 분야에서는 9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현장 적용을 지원합니다.
AI 기반 분야에선 기존에 구축한 제조기술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시험장(테스트베드)을 고도화하고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컴퓨팅 환경과 제조데이터 활용 체계를 구축해 기업 활용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재직자, 학생,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해 실무형 인력을 키웁니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의 공정 효율화와 품질 개선을 촉진하고 매출 5% 증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남이 제조 중심 지역에서 AI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현장에 안착해 지역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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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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