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휴전 협상이 열리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전경[EPA=연합뉴스][EPA=연합뉴스]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현지시간 11일 저녁(한국시간 밤) 시작해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란 타스님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 300여 명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이끄는 이란 협상단 70여명도 모두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습니다.
협상은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직접·간접 소통 방식으로 병행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은 휴전 합의 전 이란에 15개항의 평화안을 제시했으며, 이란은 10개항 요구를 역제안으로 대응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은 협상 테이블에 전쟁 종식 방안,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재개, 이란 핵프로그램 등의 안건을 올릴 전망이며 이란은 제재·동결 자금 해제, 전쟁 피해 배상 등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 대표단은 합의 불발 가능성을 포함해 어떤 결과에도 대비가 돼 있다고 이란 국영방송 IRIB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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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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