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떠나는 밴스 미국 부통령1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미국행 전용기에 타려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왼쪽)을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가운데),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국방군 총사령관(오른쪽)이 배웅하고 있다.[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제공]12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미국행 전용기에 타려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왼쪽)을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가운데),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국방군 총사령관(오른쪽)이 배웅하고 있다.
[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제공]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일단 결렬로 끝난 데 대해 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양측 모두 휴전 약속을 반드시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다르 장관은 현지시간 12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협상 결렬 발표 이후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과 이란이 회담 종료에도 평화를 위한 "긍정적 정신"을 유지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현지 매체 돈(Dawn)이 보도했습니다.
다르 장관은 자신과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국방군 총사령관이 지난 24시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된 치열하고 건설적인 양측 협상을 중재했고, 이 협상이 이날 아침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측이 이 지역 전체와 그 너머에서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이뤄 나가기 위해 긍정적 정신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휴전 달성을 위한 파키스탄의 노력과 중재 역할을 높이 평가해 주신 양측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면서 "파키스탄은 앞으로도 이란과 미국 간의 소통과 대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밴스 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어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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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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