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부인인 소아과 의사 프리실라 챈이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프리실라와 나에게 신나는 소식이 있다. 딸을 출산할 예정"이라며 "우리 인생에서 새로운 장이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저커버그는 "우리는 2년여간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해 왔고 그동안 세 차례 유산을 겪었다"고 아픈 기억을 털어놓으면서 "이는 외로운 경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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