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비밀번호'…성큼 다가온 생체인증
[앵커]
007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같은 첩보 영화를 보면 홍채같은 생체정보로 문을 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죠.
이런 '생체 인증' 으로 시스템을 움직이고 돈 결제까지 하는 세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의 신원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 뒤 카메라에 눈을 갖다 댑니다.
<현장음> "확인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홍채의 무늬와 모세혈관 패턴을 분석해 본인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엔 회사의 출입관리 시스템입니다.
손가락 두번째 마디를 갖다대자 바로 신원 확인과 출입 승인이 이뤄집니다.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가 비밀번호처럼 등록한 생체정보로 카드 결제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오석언 / 지정맥 인식기술 업체 (주)코리센 대표> "손가락 내부의 정맥 패턴을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이물질이 묻어도 인증이 되고, 평생 변화가 없습니다. 금융권의 ATM기계라든가, 출입통제 근태관리, 기타 스마트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
금융당국은 연말부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를 열 수 있는 '비대면 본인 확인을 허용할 방침.
자연스럽게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보내진 생체 정보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금융계의 화두입니다.
<박종대 / KB국민은행 스마트금융부 팀장> "전 금융 기관에서 다양한 생체 인증 수단의 도입에 대해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식 장치의 보급 정도에 따라서 도입 시기는 결정이 될 것 같고요…"
가장 확실한 본인 인증 방법인 생체인식.
하지만 비밀번호는 바꿀 수 있어도 타고난 생체 정보는 유출되면 평생 악용될 수 있어 철저한 보안 대책이 실용화의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앵커]
007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같은 첩보 영화를 보면 홍채같은 생체정보로 문을 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죠.
이런 '생체 인증' 으로 시스템을 움직이고 돈 결제까지 하는 세상이 멀지 않았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의 신원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 뒤 카메라에 눈을 갖다 댑니다.
<현장음> "확인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홍채의 무늬와 모세혈관 패턴을 분석해 본인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이번엔 회사의 출입관리 시스템입니다.
손가락 두번째 마디를 갖다대자 바로 신원 확인과 출입 승인이 이뤄집니다.
기술은 한 발 더 나아가 비밀번호처럼 등록한 생체정보로 카드 결제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오석언 / 지정맥 인식기술 업체 (주)코리센 대표> "손가락 내부의 정맥 패턴을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이물질이 묻어도 인증이 되고, 평생 변화가 없습니다. 금융권의 ATM기계라든가, 출입통제 근태관리, 기타 스마트 결제 시스템으로 사용…"
금융당국은 연말부터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를 열 수 있는 '비대면 본인 확인을 허용할 방침.
자연스럽게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보내진 생체 정보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금융계의 화두입니다.
<박종대 / KB국민은행 스마트금융부 팀장> "전 금융 기관에서 다양한 생체 인증 수단의 도입에 대해서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식 장치의 보급 정도에 따라서 도입 시기는 결정이 될 것 같고요…"
가장 확실한 본인 인증 방법인 생체인식.
하지만 비밀번호는 바꿀 수 있어도 타고난 생체 정보는 유출되면 평생 악용될 수 있어 철저한 보안 대책이 실용화의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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