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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미 대선 첫 분수령 '슈퍼화요일'…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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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뉴스초점] 미 대선 첫 분수령 '슈퍼화요일'…전망은?
  • 송고시간 2016-03-01 14:23:46
[뉴스초점] 미 대선 첫 분수령 '슈퍼화요일'…전망은?

<출연 :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ㆍ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오늘 미국의 대선 예비경선이 13개 주에서 동시에 실시됩니다.

슈퍼 화요일라고 불리는 미국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인데요.

힐러리와 트럼프 후보가 승기를 굳힐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스튜디오에 나와 주셨습니다.

<질문 1> 3월 첫 째 주 화요일, 흔히 슈퍼화요일이라고 부르죠? 미국 13개 주에서 동시에 대선 후보 예비경선이 치러지죠?

<질문 2> 텍사스와 조지아, 매사추세츠, 버지니아 등이 대의원단 숫자가 많다고 하던데요. 주요 관심 지역은 어디인가요?

<질문 3> 슈퍼화요일이 각 당의 미국 대선 후보 선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건가요?

<질문 4> 슈퍼화요일을 계기로 판세가 역전되는 일도 있다고요? 1992년 대선 당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그랬다고 하던데요?

<질문 5> 미국 대선 예비경선 판세,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슈퍼화요일을 앞두고 미국 언론들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거라고 전망하고 있던데요. 우선 민주당 상황부터 짚어보죠. 여론조사 등을 살펴보면 현재 판세, 힐러리 후보가 많이 앞서고 있는 거죠?

<질문 6> 힐러리 후보가 우세한 것이, 흑인과 히스패닉계들이 힐러리 후보에게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오던데요. 흑인과 히스패닉들이 힐러리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7>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샌더스 열풍이 거셌는데요. 샌더스 후보가 슈퍼화요일을 계기로 부활할 가능성은 희박한 건가요? 상원의원으로 있는 버몬트주에서는 우세,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접전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있던데요.

<질문 8> 오늘 슈퍼화요일 결과에 따라 남은 경선에서 오늘 승자 쪽으로 민주당 유권자들의 표심이 더욱 몰릴 거라는 전망도 있더라고요? 왜 그런 건가요?

<질문 9> 공화당은 트럼프 후보가 압승할 거란 전망이 우세하죠?

<질문 10>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슈퍼화요일 직전에 또 파문에 휩싸였더라고요? 이번에는 악명 높은 백인우월주의 단체인 KKK 연루 의혹이죠? 히스패닉 비하 발언 등으로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슈퍼화요일에 영향을 줄까요?

<질문 11> 막말 파문과 인종차별주의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공화당 지지자들은 왜 트럼프를 대선후보로 지지하는 걸까요?

<질문 12> 대의원 숫자가 가장 많은 텍사스에서는 테드 크루즈 의원에게 뒤지는 상황이라고요? 공화당의 2,3위 후보들이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13> 오늘 미국 대선 예비 경선의 최대 분수령인 이른바 '슈퍼화요일'의 승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4> 슈퍼화요일 이후 미국 대선 판도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슈퍼화요일이 예상보다 팽팽한 접전으로 끝날 경우, 2주 뒤에 열리는 '미니 슈퍼 화요일'에 또 한 차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거죠?

<질문 15> 트럼프와 힐러리가 미국 공화당,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면 두 후보간 양자대결, 어떻게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