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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 스트레스, 뇌 건강에 악영향"

경제

연합뉴스TV "청년기 스트레스, 뇌 건강에 악영향"
  • 송고시간 2016-04-04 15:07:29
"청년기 스트레스, 뇌 건강에 악영향"

대학입시, 군 입대, 취업 등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청년들이라면 정신건강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의태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10대 후반에서 20대 후반의 청년기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단계지만 신체적으로는 뇌 건강이 취약한 미완의 시기"라며 "새로운 생활의 시작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정신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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