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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2심서 징역 8월

사회

연합뉴스TV '원정도박'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2심서 징역 8월
  • 송고시간 2016-04-08 19:20:47
'원정도박'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2심서 징역 8월

서울중앙지법은 10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에게 1심을 깨고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대표가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박중독 방지 활동을 위해 상당금액을 기부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마카오와 필리핀의 카지노 호텔에 개설된 VIP룸에서 100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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