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 커플'은 진짜 애국 커플?

[연합뉴스20]

[앵커]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두 주인공인 송중기 씨와 송혜교 씨.

작품 속에서 투철한 애국 정신과 인류애를 보여주는 두 배우가 현실에서도 개념있는 행동으로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의료진을 이끌고 갱단의 위협에도 아이들을 구하러 나섰던 의사 강모연.

드라마 속에서 '보편적 인류애'를 보여줬던 송혜교가 현실에서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중국 모델 제의를 거절한 게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송혜교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으로 소송 중인 전범기업"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지금까지 해온 그의 선행 역시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미국 독립운동 유적지와 중국 하얼빈 안중근기념관 등 각국 박물관에 비치할 한글안내서 제작을 후원하고, 독립기념관 시각장애인용 점자 안내서 발간 후원, 청소년을 위한 영화 티켓 기부 등을 해왔습니다.

<송중기 / 드라마 '태양의 후예' 中> "아이와 노인과 미인은 보호해야 한다는 믿음,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고딩들을 보면 무섭기는 하지만 한소리 할 수 있는 용기, 관자놀이에 총구가 들아와도 아닌건 아닌 상식…내가 생각하는 애국심은 그런 겁니다."

극중 투철한 애국심으로 무장된 특전사 대위 역의 송중기도 실제 나라를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곧바로 활동에 들어간 것.

한식문화관 개관식에 함께 자리한 박근혜 대통령은 송중기를 향해 '청년 애국자'라고 추켜세웠습니다.

두 배우의 개념있는 행동에 누리꾼들은 진짜 '애국 커플'이라며 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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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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