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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 중국서 '박해진 우표' 나온다…한국배우 최초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중국서 '박해진 우표' 나온다…한국배우 최초 外
  • 송고시간 2016-04-18 18:09:27
[오늘의 연예가] 중국서 '박해진 우표' 나온다…한국배우 최초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중국서 '박해진 우표' 나온다…한국배우 최초

한류스타 박해진씨의 사진을 활용한 우표가 한국인 최초로 다음달 초 중국 전역에서 출시됩니다.

박해진 우표는 이벤트용이 아닌 상시적으로 통용되는 일반 우표로 발행되고, 전화카드와 기념주화도 발매됩니다.

이 세가지가 포함된 우표첩 한정판의 가격은 한국돈으로 약 12만원이며, 일반 우표의 가격은 약 140원입니다.

이번 우표 발매는 중국 문화계 대표인물 100명을 선정하는 사업 중 하나로, 박해진씨는 전쯔단 등 중국 톱스타에 이어 5번째로 선정됐습니다.

▶ "힘내요"…정일우 등 日지진 피해자 위로

일본 구마모토현을 덮친 지진 사상자에 국내 연예인들이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배우 정일우 씨는 SNS를 통해 '일본을 위해 기도한다. 구마모토 힘내라'는 문구를 적은 종이를 든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들도 SNS로 '구마모토를 위해 기도한다'는 문구가 삽입된 구마몬 캐릭터 사진을 올렸습니다.

▶ 에이핑크 정은지, 홀로서기 성공…첫 앨범 1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씨의 첫 솔로 앨범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습니다.

정은지 씨의 새 앨범 '드림'의 타이틀곡 '하늘바라기'는 오늘 멜론과 엠넷 등 8개 음원사이트의 1위를 석권했습니다.

또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안착하며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했습니다.

▶ "'태후' 중국 시청자 77% 모바일로 시청"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를 시청한 시청자의 77%가 모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를 독점 서비스한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시청자의 77%가 모바일로 봤으며, 시청자의 90%이상이 199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 세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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