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ㆍ김중배 융합뉴스부 기자>
미국 대선 경선과 관련해 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중배 융합뉴스부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공화당 트럼프 크게 승리했습니다. 민주당 힐러리도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변이 없는 한 트럼프-힐러리, 본선에서 맞붙게 되는 거죠?
<질문 2> 트럼프가 근소하지만 힐러리를 앞섰습니다. 두 사람의 본선 맞대결 구도화가 가시화된 이후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꺾은 것은 처음 아닙니까?
<질문 3> 본선 경쟁력 약할 거란 예상과 달리 지지율 역전까지, 막말에 기행 등 갖은 구설에도 트럼프의 인기는 올라가는데 비결은 무엇일까요. 노이즈 마케팅 효과일까요?
<질문 4> 2%는 금방 뒤집힐 수 있는 차이입니다. 이민자 적대감 표출한 트럼프 귀화 신청 돌풍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초반 지지율 추월이 오히려 반대 진영 똘똘 뭉치게 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질문 5>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돼 서슴없이 막말을 하고 선거 기간 했던 말을 실천에 옮긴다면, 상상하기조차 불편한데 미국 반응 어떻습니까?
<질문 6> 설마 설마하는 심정으로 지켜봤던 주변국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외교안보관이라면 그간 미국과 동맹국이 쌓아온 동맹이 뿌리부터 흔들리는 것 아닙니까?
<질문 7> 트럼프, 앞뒤 재지 않는 거침없는 막말, 크고 작은 외교 분쟁도 예상되는데요?
<질문 8> 특히 한국에 왜곡된 인식 가진 트럼프는 핵무장 용인, 미군 철수, 한반도 전쟁 불개입까지 이야기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됐을 경우, 한미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 9> 트럼프 인기 어디까지 일까요? 힐러리 반전 가능할까요? 반짝 돌풍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트럼프 대통령'까지 가시권에 들어온 건데요. 이 상승세가 끝까지 갈까요. 힐러리가 또 다른 반전을 일으킬까요?
<질문 10> 선거는 개표함 열어볼 때까지 모르는 법 입니다. 트럼프, 막말로 선거 판세 뒤집힐 가능성 없을까요. 트럼프 승리의 걸림돌 무엇일까요?
<질문 11> 트럼프에 대한 반대도 우려도 많지만 결국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결정은 국민의 투표가 결정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선 대결 시작되는데, 눈여겨 봐야 할 미국 대선 일정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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