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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G7 참석요청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

정치

연합뉴스TV 청와대 "G7 참석요청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
  • 송고시간 2016-05-28 09:34:48
청와대 "G7 참석요청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

청와대는 야당이 일본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 일정과 연관지어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일본으로부터 G7 정상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을 공식적으로 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국빈방문을 수행 중인 정연국 대변인은 현지 브리핑에서 "일본이 공식적으로 참석을 요청해 온 적이 없다고 한다"며 "아프리카 순방일정은 G7에 훨씬 앞서서 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야당에서는 이웃나라에서 G7회의가 열리고 있는데도 대통령이 아프리카 순방을 하고 있다며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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