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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추진

사회

연합뉴스TV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추진
  • 송고시간 2016-06-09 20:48:57
독거노인 위한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추진

전국의 독거노인 140만명에게 오는 8월 6일 말복에 삼계탕을 제공하는 행사가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대축제' 행사추진단 발대식과 조직위원회 임원, 고문단 추대식이 오늘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상임대표를 맡고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이주영 전 해수부장관, 이선구 사랑의쌀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이 공동대표를 맡습니다.

사랑의쌀나눔 운동본부는 "가난과 질병, 고독의 3중고에 시달리는 독거 노인들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효도하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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