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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 파면

사회

연합뉴스TV '여대생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 파면
  • 송고시간 2016-08-01 17:09:32
'여대생 치마 속 몰카' 현직 경찰관 파면

생필품 판매점에서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여대생 치마 속을 촬영한 A 경위를 파면했습니다.

A 경위는 지난달 7일 전주시 완산구 생필품 판매점에서 휴대전화로 여대생 B씨 치마 속을 촬영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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