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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던 20대 여성 '묻지마식' 흉기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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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운동하던 20대 여성 '묻지마식' 흉기 피습
  • 송고시간 2016-08-09 11:00:02
운동하던 20대 여성 '묻지마식' 흉기 피습

광주에서 20대 여성이 새벽시간 공원에서 신원미상 남성의 흉기에 찔렸습니다.

오늘(9일) 오전 1시쯤 광주 광산구 하남 제7공원에서 24살 여성 A씨가 50대 가량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A씨는 등과 다리 부분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경찰은 160cm 정도 키에 한쪽 다리를 저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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