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IS 추종 무장단체가 10대 인질을 참수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필리핀 남부의 이슬람 무장단체 아부사야프가 인질로 잡고 있던 18세 소년을 참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부사야프는 소년의 가족에게 몸값으로 우리 돈 2천400만원을 요구했으나 받지 못하자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군과 경찰에 아부사야프를 추적해 섬멸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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