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수질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창녕 함안보 수문이 개방됐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28일) 오전 낙동강 수계 녹조 해소를 위해 1시간 가량 수문 방류를 했습니다.
방류 규모는 초당 900톤씩 총 400만톤입니다.
수공은 "이번 방류는 댐-보 연계운영 협의회 결정을 통해 이뤄졌다"며 "실시간 수질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예정됐던 합천·창녕보 등 7곳은 수문 방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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