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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경제

연합뉴스TV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 송고시간 2016-08-28 17:54:30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어제(27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세대학교 채정훈 군이 '채소의 성장속도를 향상시키는 황토 비닐하우스'라는 발명품으로 경쟁자 5천명을 제치고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이어 발명으로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발명가 8명에 대한 발명문화상 수상식도 진행됐습니다.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그래미 여명 808'이 후원하는 이 상은 지식재산 발전과 창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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