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러버덕에 이어 이번에는 '슈퍼문'이 뜹니다.
송파구청과 롯데월드타워는 오늘부터 한 달간 석촌호수에서 세계적 공공미술 아티스트 듀오인 프렌즈위드유, 사무엘복슨과 아르투로 산도발의 작품인 지름 20m의 '슈퍼문'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색으로 빛나는 슈퍼문은 매일 일몰 1시간 전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하며 롯데월드몰 아트홀에서는 프렌즈위드유의 작품 전시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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