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폭발 논란에 이를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소비자들의 환불·리콜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튜브 등에서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는 주장이 수차례 제기돼 제품 안전성이 이슈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불에 탄 갤럭시노트7을 수거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지만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국내 공급이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이번 주 중으로 구체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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