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창준 전 미국하원 의원·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대선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후보들의 건강과 북핵 등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떠오른 이슈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창준 전 미국하원 의원·김지윤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대선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분은 현재까지 여론조사와 분위기 등 판세는 어떻다고 판단하십니까?
<질문 2> 대선 분수령 될 TV 토론회, 모두 3번 열리는데, 26일로 예정된 첫 TV 토론의 관전 포인트라면 무엇일까요?
<질문 3> 달변가로 알려진 힐러리와 직설가 트럼프, TV토론에서 누가 더 유리할까요?
<질문 4> TV 토론회 쟁점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북한 5차 핵실험 이후로 북핵 해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 같은데, 북핵 공약도 완전히 대비되죠?
<질문 5>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미국 전략폭격기 B-1B 오고, 한국에선 핵무장론까지 나오고 있는데 현실 가능할까요. 미국 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질문 6> 최근 북한 급변사태와 한반도 통일에 대한 논의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통일 대비한 국채 발행 제안하셨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 7> 사람들은 20년 후에 상환하는 평화통일국채의 적립 기간이나 이자율에 민감해서 외면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8> 그런가 하면 911 테러 추도행사장에서 휘청 거린 힐러리 때문에 건강이 대선 최대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힐러리에 이어 트럼프까지 건강 기록 공개했죠?
<질문 9> 이메일 스캔들로 조사받을 때, 뇌진탕 때문에 기억에 안 난다고 한 적도 있고, 힐러리, 어쨌든 건강 문제로 유권자 신뢰 잃은 건 사실인 것 같은데요?
<질문 10> 힐러리 건강이상설 불거지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대체 후보 준비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선 후보가 건강문제로 낙마하거나 교체된 적 있습니까?
<질문 11> 두 후보, 지지율 조사마다 바뀌지 않는 사실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매우 인기가 없다는 건데, 미 대선, 최대의 변수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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