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발전과 인간 수명의 관계를 놓고 수십년간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장 수명이 115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 연구팀은 관련 연구 결과를 과학학술지 네이처에 게재했습니다.
연구팀은 평균 수명은 오랫동안 상승해 왔지만 한계에 도달했다며, 115세보다 더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올 확률은 1만분의 1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의학의 발달로 수명 연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