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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이커] 태풍 강타한 남부 또 '폭우'…밤새 120㎜ 이상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뉴스메이커] 태풍 강타한 남부 또 '폭우'…밤새 120㎜ 이상
  • 송고시간 2016-10-07 19:22:25
[뉴스메이커] 태풍 강타한 남부 또 '폭우'…밤새 120㎜ 이상

<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태풍 '차바'가 제주도와 남해안을 강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집중호우가 쏟아진다는 예보입니다.

피해 복구가 한창일텐데, 추가적인 호우 피해도 우려됩니다.

자세한 강수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이미 남부 지방에는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죠. 앞으로 더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 어디에 얼마나 쏟아지는 겁니까?

<질문 2> 제주도 그렇고 울산 등 남해안에서도 이번 태풍 '차바'로 큰 피해가 났는데, 이들 지역에 또 폭우가 쏟아진다고 하니까 걱정입니다. 일단, 이번 비의 고비 시점은 언제로 예상됩니까?

<질문 3> 지금 제주, 부산, 울산 뭐 남해안 지역은 태풍 피해 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현재 복구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4> 우리가 이번 태풍 '차바'를 두고 이례적인 10월 태풍이다라고 했는데, '이례적이다' '경험하지 못했다'는 말을 올해들어 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의 일종으로 봐야할까요?

<질문 5> 우리가 마련한 방재시스템이 기후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말씀인데요. 일단 밤새 쏟아지는 이번 호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텐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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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