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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송민순 회고록' 파장…논란 내용은

정치

연합뉴스TV [뉴스1번지] '송민순 회고록' 파장…논란 내용은
  • 송고시간 2016-10-15 17:34:27
[뉴스1번지] '송민순 회고록' 파장…논란 내용은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수·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모셨습니다.

<질문 1> 송민순 전 외교부장관의 회고록을 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까?

<질문 2> 논란이 된 내용의 사실 관계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의 서면 브리핑을 보면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은 해당 내용을 부인했다고 나오는데요?

<질문 3> 송민순 전 장관은 외교부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정치적인 인물보다는 관료로 평가 받고 있죠. 송민순 전 장관이 이 정도의 파장을 예상했을까요? 회고록을 발표하며 이런 내용을 담은 것과 시기 선정의 배경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2007년이면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 취임 이후라 송민순 외교부장관과 외교적 채널을 통해 교류가 있었을텐데요. 반기문 사무총장이 여권의 유력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파문, 다른 해석의 여지도 있을까요?

<질문 5>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논란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어떤 의견을 밝혔나요?

<질문 6> 새누리당은 관련 사항에 대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총공세에 나설 모양새인데요?

<질문 7>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어떤 선택을 했었는지 맥락을 살펴볼 필요도 있을텐데요?

<질문 8> 당시 남북 상황이 지금과 분위기가 달랐지만 1차 핵실험이 있었기 때문에 북한인권결의안을 두고 정치권에서도 이견이 있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

<질문 9> 더불어민주당은 여권의 공세에 대해 권력형 게이트에서 시선을 돌리게 하기 위한 색깔론 공세라고 맞서고 있는데요?

<질문 10> 소모적인 정쟁만 일삼았다고 평가되는 20대 국회 첫 국감에 대해서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반쪽 국감에서 시작한 후 정쟁과 막말만 계속된 국감으로 국감 무용론이 또 다시 제기 됐는데요, 이번 국감 무엇을 남겼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여야는 국감 준비를 제대로 못했다며 19일까지 국감을 연장했는데요. 연장된 국감에서 어떤 내용이 다뤄지나요?

<질문 12> 오는 25일 시작될 예산국회도 국감 못지않게 지뢰밭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어떤 사안들에 대한 논쟁들이 예고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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