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성승환 기자ㆍ사회부 법조팀 김민혜 기자>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1차로 예고한 탈당 규모만 35명에 달합니다.
또 오늘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5차 청문회가 열립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출석 의사를 밝힌 만큼 사실상 '우병우 청문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정치부 성승환 기자, 사회부 법조팀 김민혜 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정치권 얘기부터 풀어가보죠.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집단 탈당을 선언했죠?
<질문 2> 사실상의 분당이라는 얘기인데, 말씀하신대로 내년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귀국이 임박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행보에도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겠어요?
<질문 3> 그런가하면 오늘 국회 청문회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출석이 예고되어 있죠?
<질문 4> 특검이 예의주시하는 우병우 혐의를 정리해주시죠.
<질문 5> 미국 유학 조 대위 발언, 특검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새누리당 국조특위 의원들의 이른바 '위증교사' 의혹이 진실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전망이죠?
<질문 7> 특검, 수사 첫날부터 대대적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첫 수사 대상으로 삼성을 정조준했죠.
<질문 8> 정유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는데 강제 소환이 가능할까요?
<질문 9> 그런가하면 오늘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준비기일이지 않습니까. 국회 탄핵소추단이 박 대통령 출석 명령을 요청하기로 했죠?
<질문 10> 국회 탄핵소추단-박 대통령 측 오늘 첫 대면, 주목할 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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