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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공방만 가득했던 '우병우 청문회'…"아니다" "모른다"

정치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공방만 가득했던 '우병우 청문회'…"아니다" "모른다"
  • 송고시간 2016-12-23 09:21:39
[라이브 이슈] 공방만 가득했던 '우병우 청문회'…"아니다" "모른다"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성승환 기자>

그동안 대외 노출을 꺼렸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제 '최순실 국정조사' 5차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최순실씨 등 핵심 증인들은 이번에도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우 전 수석은 모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정치부 성승환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청문회, 밤 늦게까지 진행이 됐는데요.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질문 2> 한마디로 '김빠진 청문회다' 이런 얘기인데요. 우병우 전 수석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죠?

<질문 3> 어제 보니까 대부분 핵심 증인들은 다 안나왔더라고요. 국정조사 특위가 아예 '구치소 청문회'를 결정했죠?

<질문 4> 말씀하신대로 이번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은 최순실 씨 인데 말이죠. 드디어 청문회장에 선 최순실 씨를 볼 수 있는 겁니까?

<질문 5> 새누리당 얘기를 좀 해보죠. 비주류가 밝힌 탈당 시한이 이제 나흘 남았는데요. 탈당이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6> 그렇다면 보수 정당 역사상 첫 분당이 가시화된 건데, 탈당파나 새누리당이나 향후 어떤 길을 걸을지 예상이 가능할까요?

<질문 7> 마지막으로 탄핵심판 얘기를 해보죠. 어제 역사적인 3자 대면이 이뤄지지 않았습니까?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까?

<질문 8> 헌재가 박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7시간에 대한 행적을 밝혀달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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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