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작년 4분기에 35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습니다.
LG전자가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4분기 매출은 14조7천819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8%,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습니다.
연간으로는 매출이 55조3천712억원으로 2% 줄었고 영업이익은 1조3천377억원으로 12.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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