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김태희 향한 프러포즈 송?'…비, 화제 속에 신곡 발표
가수 겸 배우 비가 3년 만에 신곡 '최고의 사랑'을 발표했습니다.
비가 가수 싸이와 함께 만든 이 곡은 연인인 배우 김태희를 향한 프러포즈 송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지난 2012년 가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비와 김태희는 교제하는 5년 간 결혼설이 여러 차례 불거졌습니다.
▶ 현아,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 나선다
가수 현아가 북미 8개 도시 팬미팅 투어에 나섭니다.
현아는 다음 달 2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토론토와 미국 뉴욕, LA까지 총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마스터', 개봉 26일째 700만 관객 돌파
이병헌과 강동원, 김우빈 주연의 영화 '마스터'가 개봉 26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어제(15일) 오후 4시30분쯤 관객 7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조 단위의 사기 사건을 소재로 한 '마스터'는 개봉 사흘째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12일째 500만, 17일째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인기 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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