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늘의 연예가] '곡성', 영화 기자가 뽑은 '2016 올해의 영화' 外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오늘의 연예가] '곡성', 영화 기자가 뽑은 '2016 올해의 영화' 外
  • 송고시간 2017-01-16 18:20:09
[오늘의 연예가] '곡성', 영화 기자가 뽑은 '2016 올해의 영화'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곡성', 영화 기자가 뽑은 '2016 올해의 영화'

영화 '곡성'이 영화 담당 기자들이 선정한 '2016 올해의 영화'가 됐습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와 외화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곡성'을 작품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상 역시 나홍진 감독이 차지해 '곡성'은 2관왕이 됐습니다.

남녀 주연상은 '밀정'의 송강호와 '덕혜옹주'의 손예진에게 돌아갔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세부로 포상휴가 간다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팀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납니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20일부터 4박5일 간 세부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인데요.

포상 휴가에는 배우 한석규와 서현진을 제외한 유연석 등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들이 참가합니다.

▶ 미·일 애니메이션, 겨울 극장가 흥행 주도

애니메이션 두 편이 겨울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재패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간 관객 7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디즈니의 '모아나'로, 주말 동안 58만 명을 불러 모았습니다.

3위를 기록한 '마스터'는 개봉 26일 만에 누적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정준영 효과?…'1박2일' 시청률 20% 돌파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가수 정준영 씨의 복귀에 힘입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일요일 전체 예능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와의 성추문 논란으로 지난 4개월 간 자숙기를 가졌습니다.

▶ 서장훈, 1억 기부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방송인 서장훈씨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서장훈은 오늘(16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관을 찾아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티의 1천45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그가 낸 성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