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보도국 백나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침없이 마이웨이를 하고 있습니다.
반이민 행정명령에 반발한 법무장관 대행을 해임하면서 강공으로 나가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 모든 게 속전속결로 진행되면서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보도국 백나리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질문 1> 법무장관 대행이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반기를 들었다가 전격 해임됐죠.
<질문 2> 외교관들도 연판장을 돌리면서 반발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싫으면 나가라는 입장이라면서요.
<질문 3>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강공으로 나갈 태세인 것 같은데 미국 내 여론은 어떤가요.
<질문 4> 트럼프 대통령의 숙제가 미국 통합이었는데, 통합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요.
<질문 5>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취임하고 이제 열흘 남짓 지났습니다. 다소 과격한 대선 공약들을 그대로 지킬까 했더니 그대로 지키고 있네요
<질문 6>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한 파문이 트럼프 대통령의 첫 시험대가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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