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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슈] 한미, 군사훈련 돌입…북한 '열병식 맞불'

정치

연합뉴스TV [라이브 이슈] 한미, 군사훈련 돌입…북한 '열병식 맞불'
  • 송고시간 2017-03-02 09:13:22
[라이브 이슈] 한미, 군사훈련 돌입…북한 '열병식 맞불'

<출연 : 연합뉴스TV 정치부 이준삼 기자>

한국과 미국이 어제부터 대규모 연합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항공모함 등 미군의 각종 전략자산이 투입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은 대규모 열병식 준비에 착수하며 또 하나의 파장을 예고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좀더 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정치부 이준삼 기자 나왔습니다.

이 기자, 어서 오세요.

<질문 1> 한미 양국이 어제 대규모 연합훈련인 독수리훈련에 돌입했는데요, 어떤 훈련인지부터 설명해주시죠.

<질문 2> 미군의 전략무기들이 투입된다고 했는데요, 어떤 무기들이 있나요?

<질문 3> 북한 측 반응은 어떤가요? 인민군 창건 85주년인 다음 달 25일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준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일종의 무력시위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북한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며칠 전 방중했다는 소식 있었는데, 김정남암살사건이나 한미 연합훈련 등과 맞물려 여러 해석 낳고 있어요, 어떻게 봐야할까요?

<질문 4-1> 사드 문제하고도 관련있다는 분석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5> 김정남 피살 관련 소식도 하나 살펴보죠. 김정남 독살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여성 용의자 2명이 살인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정작 핵심 피의자인 북한 국적의 리정철은 북한으로 추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어요. 어떻게 된 상황인가요?

이번 수사가 어떻게 결론지어질지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 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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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