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7일부터 이틀동안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대행은 틸러슨 장관이 오는 15일부터 일본과 한국, 중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방한 기간에 틸러슨 장관은 윤병세 외교장관과 만나 사드배치와 중국의 반발 등과 관련한 양국 간 협력은 물론, 북한 핵 위협, 김정남 암살 사건 등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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