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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4월 초 세월호 인양 시도…수습본부 가동

사회

연합뉴스TV 이르면 4월 초 세월호 인양 시도…수습본부 가동
  • 송고시간 2017-03-08 10:08:39
이르면 4월 초 세월호 인양 시도…수습본부 가동

정부가 이르면 4월 초 세월호 선체 인양을 시도합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제(7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달 말까지 준비 작업을 모두 완료하고 4월에서 6월 사이 세월호 인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양 시도 후 완료까지는 15∼ 2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인양된 세월호를 목포신항에 거치하는 때에 맞춰 10여개 관련 부처와 단체들이 참여하는 합동수습본부를 가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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