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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아베…이번엔 거액 '기부금' 의혹

세계

연합뉴스TV '사면초가' 아베…이번엔 거액 '기부금' 의혹
  • 송고시간 2017-03-17 09:47:39
'사면초가' 아베…이번엔 거액 '기부금' 의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키에 스캔들에 연루된 모리토모 학원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토모학원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아키에 여사가 기부금 100만 엔, 우리돈 약 1천만 원을 줬다면서 아베 총리의 기부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 측은 기부금 납부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고, 야권에서는 기부금 납부가 사실이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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