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키에 스캔들에 연루된 모리토모 학원에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모리토모학원 이사장은 지난해 9월 아키에 여사가 기부금 100만 엔, 우리돈 약 1천만 원을 줬다면서 아베 총리의 기부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총리 측은 기부금 납부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고, 야권에서는 기부금 납부가 사실이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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